추석 연휴에 가족들 모임 장소로 다녀왔습니다.
 해마다 여러 곳의 펜션과 콘도를 다녀봤지만 이렇게 친절하고 배려 깊은 곳은 없었든것 같습니다.
 챙긴다고 하지만 항상 부족한게 많은 여행이지만 이번 여행에서는 그 부족한 것을 사장님이 다 채워 주시더군요.
 잠자리가 불편한 것은 없는지, 추가 인원으로 인해 다소 부족한 잠자리는 추가 비용없이 여분의 숙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시고,
 고향의 향기가 느껴지는 토종밤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
 합천 부근으로 여행할 경우 꼭 한번 더 머무르고 싶은 숙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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