​​1박2일 경주출장샵 경주 출장이 잡혔어요.그런데 금요일인.. (헉헉)주말까지 놀다올수있는 절호의 기회!?나의 애기들 경주로 불러모아 여행을 해보도록하자.​먼저 1박2일은 출장으로 간거라 개인적으로 보내고,출장 끝나는 날 저녁은 아빠랑 같이 먹고그 이후 2박 3일은 나의 20년 지기 친구들 2명과 함께 보내기로 !​이거완전..1석3조 아니냐?​​목요일 오후, 일찍 도착한 경주~호텔에 짐 내려두고 황리단길 입성~입구쯤에 만두&맥주 보고..홀린듯이 들어가..낮애 맥주.. 이거이거 환상이잖아? 헤헤​​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1083그리고 황리단길 안에있는 독립서점, 어서어서여기에서 발간하는 '로플'이라는 발간집이 있는데, 지난 경주여행 때 샀었다!그리고 이번 여행갔을 때 다시 둘러보니또 새로운 로플 발간~ 바로 겟 했다죠?​​​한옥 이쁘고 경주출장샵 하늘 이쁘다​​​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안압지어둑해지는 하늘을 따라 동궁과 월지로 이동.ㅎㅎ도착했을 때 해가 질라했고 있다보니 해가졌다ㅜ​구) 안압지는 .. 아무래도 야경이잖아?잔뜩 눈에 담고오기.​​​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50번길 23-9 계림주막다시 황리단길로 넘어와서~ 뭐먹을가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가볍게 전!!!(그냥 내가 먹고싶었음)​근데 전은 기대 이하, 막걸리는 맛났음을! ​​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4-12차는 바로 나오자마자 있는 이자카야, 롯뽄기!여기는 안주가 맛있었다.ㅎㅎㅎㅎ덕분에 꼬치에 우동 시켜서 술을 콸콸 ~​과음성공ㅇ ㅏ~ 신난다~ ​​​과음 다음날, 그리고 출장 당일날씨 이렇게 좋기있어요? 나그럼 일하기 싫잖아....(그리고 나서는 진짜 일안함)​​경상북도 경주시 석장1길 4-2 프레스빌그날의 점심은, 동국대 경주출장샵 바로 앞에 찐 맛집같아보이는 베로분식으로진짜 대학생맛집이었다​양이 진~~짜많고,, 정말 저렴함맛도 아주 자극적!!!!!​​​경상북도 경주시 대안길 64여기 꼭가 제발 꼭가 아니 가지마나만가게어쩌면 내가 경주에 오는 이유,인생극장 경주동천점.. 정말 맛있음...​이날 저녁은 아빠가 나 경상도 왔다고 직접 경주 방문!와서 쪽갈비 사주셨다..히히... 압바 사랑해 ​친구도보고 아빠도보고 아 ~ 이 얼마나 행복한 출장이냐?​​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52번길 10 1층, 2층 안다미로그리고 아빠 보내고 핑프 드디어 합류 ~ =우리 완전체​숙소 앞 안다미로라는 술집있어서 2차 감.ㅎㅎ근데 ..건강한안주좋은데...이 술집은 일진들의 집합소같음... 다 욕하고 시비걸고 ㅠㅠ (썅)​​그렇게 또 과음성공..나는 1시에 잠들고 경주출장샵 내친구들은 4시까지 술먹다 잔 광기....다음날 렌트했어용 뿌우​​​네 ? 아침부터 막걸리요? (물론 운전자인 나는 안마심)진짜 대단한 김핑프어제 저녁에 소주 그렇게 같이 부어라 마셔라 해놓고아침에 막걸리로 해장술을한다.... 대단한여성...(노른자는 못먹겠다고 지지침)​경상북도 경주시 초당길55번길 15내가 찾아둔 국밥 맛집. 가자고 한마디 하니까 애들 아무말도 안하고 쪼로로 잘따라옴.조용히 해장하고 만족의 웃음.​얘들아~ 맛있었지?^^(강요)​​​아맞다 ! 우리이번 컨셉 수학여행이거든요?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그래서 첫 관광지는 불국사 ㅋ​입구에 기왓장에 어쩌구 쓰는거있더라구요우리셋 우정여행에 기왓장 한장에 소원비는 것쯤은 괜찮자너?​​그리고 돌아댕기면서 뽈뽈 사진 계속찍기... 너네 넘 귀여워....친구들과 여행하면 좋은점 =인생샷 100개 경주출장샵 건져감.그리고 내가 어떤식의 사진 분위기를 좋아하는지 알아서 ..알아서 챡챡 찍어줌...​호사 레전드새로운 분위기의 사진도 얻어가요~쪽 ​​불국사에서 바람 1시간동안 맞으니까....애들자요.. 운전독박? ㅇㅇ 맞음 나밖에 운전못함너무 잘자서 애들 놀리는 능욕사진 100장 찍음​가다가 기름도 넣고...아니 근데 어딜가는데 운전을 이렇게 오래하냐고? (약 40분)​여기 노래틀어주는거 그냥 클럽 그자체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30-1세계 유일, 바다위의 묘경주문무대왕릉에 왔어요​경주까지와서 바다? 굳이? 할 수 있지만우리 셋. 내륙의딸들. 우린 바다 좋아 !!!!!!!!조약돌 해변 ~ 여기서 또 사진 와랄랄랄 찍고찬바람 맞은지 ..10분..​갈래?응.. 가자..​​그 근처 바다 멀~ 리 보이는 대형카페와서 경주출장샵 빵을 무슨 밥먹듯이 와구와구 먹는 우리들.​이런우리들을봐.아점 국밥보다 카페비용이 더 많이 나왔어.​대충 빵과 커피 입에 욱여넣고, 이동하자~ 우리동네로​​​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392대충 숙소에 짐두고, 저녁먹으러! 맛있는 꼬기 먹고싶어서 숙소에서 굳이굳이 택시타고 이동해먹은 돈꾸앙미친듯한 존맛은 아닌데,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굳!​근데 우리 배고파서그런지.. 고기만 엄청먹고 술안먹음?ㅎㅎㅎ​어라.. 이대로 3일연속은... 과음 실패?​​황리단길 잠깐 들려서 애들 책방구경 시켜주고,밤의 황리단길 걸어보고,그리고 쇼핑까지 확실하게​​밤에 맨정신 어색하다.. 한 잔 할까?하지만 그 때의 시간은 이미 10시...경주는 관광지라 그런지 다 일찍 닫더라구요?​엣헴. 이런거에 우리가 밀릴쏘냐.늦게까지하는 술집, 맵켜고 미친듯이 찾기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출장샵 태종로685번길 18 1층 한참심지어 바로 숙소 근처죠?간단하게 감자전에 소주먹기로했는데..결국 오뎅탕도 추가주문했죠?​역시나 오늘도 과음 성공신난 나는 덤​​​다음날,애들은 새벽 6시까지 술 더먹다 잤대요 ;;;(전 2시 취침..)​시끄러운데 잘 자는 나나...사온 술 모자르다고 편의점 다녀온 너희나...여전하고 대단하다 얘들아자는 애들 두고.. 저는 혼자 커피 한 잔 하러 나왔어요보문호 오랜만에 보고싶어서, 굳이 아침부터 운전해서 보문호로​바로 근처에 스벅 dt 있길래 커피 사서 보문호 걸어보기~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32-6 (북군동)윤슬도랐​​체크아웃 시간에 맞춰 애들 데리러,그리고 바로 밥먹으로 (해장) 갔습니다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1079번길 8-5 청온채일요일의 황리단길은 어디를가나 웨이팅..근처 청온채에 순두부찌개 경주출장샵 판매해서 웨이팅 한 15분? 하고 입장..​그런데 우리친구들^^여기서 또 해장술때림.. 레전드...​​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81번길 22-1 베르꾸뻬그리고 드디어 좀 분위기 나는 곳 옴(사실 그냥 제일 사람없는데 옴..ㅋㅋㅋ)​근처 소품샵에서 엽서 사서, 각자 짧게 소감도 남기고 떠들다보니,어느새 기차타러갈시간 ㅠ​근데 마지막으로 릉에서 사진찍고싶다를 른자가자애들 둘ㅇㅣ 각자 찍어준 나 ㅎ서로 사진 바바바바바 찍고바로 귀가 ㅋㅋㅋㅋ(근데 이때 찍은 사진 아직 못받음 ^^)​​우리 른자 마지막으로 기념품 사고,가는길에 경주 교리김밥사서 KTX역으로..!!!!(교리김밥 역에서 서서먹음 레전드)​ㅋㅋㅋㅋ그리고....같은 기차를 타려했는데.. 내가 예매 잘못해서나는 먼저 출발하고 른자는 1시간뒤에 타고갔다는..그런..레전드 마무리를 남기며...^^.....​우리의 우정여행 ~ 경주출장샵 끗~